음악과 잡동사니를 좋아하는 소년 '바트'. 그는 언제나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그러나 "넌 한참 모자라, 꿈은 돈이 안돼"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폭력에 점점 꿈을 잃어 간다. 지옥 같았던 유년 시절을 벗어나 밴드 머시미(Mercy Me)로 홀로 서보지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계속해서 그를 괴롭히는데…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 위해 용기 내 아버지를 마주하는 '바트'. 과연, 상처 받은 아이의 음악은 어떻게 세상을 울릴 수 있을까? 감독: 앤드류 어윈, 존 어윈 개요: 2018년 / 12세 이상 관람가 / 미국